분류 전체보기 56

SHURE SRH-440

저는 개인적으로 SHURE제품을 좋아합니다. 2013/07/01 - [Etc] - 나의 리시버 취향 음..원래는 한창 인기있던 SONY의 DJ 계열 헤드폰이 너무 저음이 강조되어있는것같아서 그것을 싫어하면서 찾게된 제품이었는데, 나름 전 영역대에서 꾸밈 없는 솔직한 표현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원래는 840정도의 모델을 생각하고있었는데 지금 그만한 여력의 상황과 배경이 아니었기에- 일단 440으로 만족하기로.. ㅎㅎ 개봉! 아 사진을 여기까지 밖에 못찍엇;;;;;;;;

Review/Goods 2014.10.09

나의 리시버 취향

아래 글은 짧은 배경지식을 가진 저의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들이 다분한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 난 사진을 찍었었다. 카메라도 좋아했었다. 그 당시 '소니'는 '가전제품'이라는 설이 강했었다. 소니의 이어폰 헤드폰들은 언제부터인가 DJ쪽으로 치우침이 많게 느껴졌다. 전체적으로 저음이 과장되는 느낌이 강하다. 사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리시버들이 그렇다. 사진에도 유행이 있고 대중이 있다. 음악에도 대중이 있고 유행이 있다. 다른 예술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한 예술의 모든 부분은 아니지만 분명 유행이나 ..

Etc 2013.07.01

에어라이즈(Air Rise) - 바보처럼

내가 첫사랑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은 처음 만난여자가 아닙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만났던(사귀었던) 여자에게는 아주 조금 미안하지만 그때 난 아무것도 모르는 촌 of 촌 놈이었거든요- 물론 처음만난 여자에게 저의 순결과 순정을 빼앗기긴 했습니다만;;;; 저의 첫사랑은 2005년 즈음 이었습니다 ^^ 이 노래를 좋아했어요. 듣고있으면 자꾸 눈물이 난다며... 유명한 가수도 아니었고 유명한 곡도 아니었으며 심지어 타이틀 곡도 아니었습니다;;; 유투브에도 없고- 찾을수가 없길래. 올려봅니다.

Review/K 2013.03.20

로튼애플(Rotten Apple) - 그녀의 웃음소리뿐

내가 대학교에 들어가서 처음 밴드에 들어갔을때 당시 선배가 연습하고 계셨던 음악. 중에 하나. 처음엔/그땐 이문세는 알아도 이 노래는 몰랐고, 이문세 아저씨의 노래라는것을 알고 더 좋아진 Case. 로튼 애플(Rotten Apple) 장르 : 그런지, 얼터너티브 데뷔년도 : 1996 멤버정보 : 김상민(보컬, 기타), 안원태(베이스), 정기용(기타), 곽윤우(드럼) 장르 : 그런지, 얼터너티브 1996년 활동을 시작한 밴드 로튼 애플은 인디 씬의 초기 주목받는 밴드들 가운데 하나였다. 로튼 애플의 음악이 처음 실린 것은 클럽 빵의 컴필레이션 1집, 지금 클럽 빵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록킹한 밴드들의 음악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 음반에 곡을 실으며 이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0년 ..

Review/K 2013.01.28

ART - 슬픈얼굴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실런진 모르겠습니다만 당시 1위를 했던 곡입니다. 하지만 어느 iDol의 '바우와우'처럼 쉽게 잊혀졌겠지요- song)마지막 부탁이야 힘들지 않도록 슬픈 얼굴 짓지 말아 줘 어둠이 나를 덮어 깊은 잠에 들면 편히 쉴 수 있도록 rap)여자들이란 현재에 충실할 뿐 내가 떠나가면 넌 곧 날 잊겠지 긴긴밤 지새우며 내게 했던 맹세는 모두 거짓이 되겠지. 그러니 됐어. 아무 말도 하지마. 알아. 그 눈물의 의미를 넌 나를 위로하려 하지 않아도 돼. 그냥 나를 두고 그만 떠나가. song)꿈이었길 바래. 내 앞에 다가선 이 현실들 가끔씩 눈물이 나. 널 두고 가야하는 생각에... 내 손을 잡아 줘. 마지막 너를 느끼고 싶어. 어제에 내 모습은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 꺼야. 바람에 흩어지는..

Review/K 2013.01.17

Toy -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이런 마이너 코드 들어간 노래들이 좋다.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밤새 켜뒀던 TV 소리 들려 햇살 아래 넌 늘 행복한 기억 넌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너의 웃는 얼굴 보고 싶은데 요즘 내 방은 하루 종일 어둠 멍하니 혼자 울다 웃곤 해 지금 몇 신지 어떤 요일인지 너 없인 아무 의미 없어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그 많던 비는 이젠 끝인 가봐 우산 아래 난 늘 너와의 기억 가끔은 너도 생각할까? 너의 어깨에 기대고 싶은데 지금도 등 뒤를 돌아 보면 익숙한 품에 날 꼭 안아줄 것만 같은데 길 저편에 가쁜 숨을 내쉬며 손을 흔드는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은데 이..

Review/K 2013.01.17

House Rulez - Do It

옛날 옛날에 내 싸이월드에는 이미 올렸었는데 하나둘씩 이리로 옮겨와야겠다 ㅎ Don′t stop girl! Don′t stop girl! Don′t stop girl! Don′t stop girl! 따라와 모른다면 손을 잡아줄께 모두 날 바라보며 춤을 출거야 가득히 반짝거리는 꿈의 목걸이를 봐 하얀 거품속 눈부셔 day by day baby 너만이 하는 상상을 훔쳐볼래 기다려 네게 달려올께 내일 매일 또 why don′t you? Don′t stop dreaming anymore Don′t stop girl! Don′t stop dreaming anymore Don′t stop boy! 빠루아 누가 몰래 나를 찾아올까 가야돼 목소리를 따라갈거야 흥겨운 리듬에 우린 흠뻑 젖어올라 타트라 친구들과 난 day..

Review/K 20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