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첫사랑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은 처음 만난여자가 아닙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만났던(사귀었던) 여자에게는 아주 조금 미안하지만 그때 난 아무것도 모르는 촌 of 촌 놈이었거든요- 물론 처음만난 여자에게 저의 순결과 순정을 빼앗기긴 했습니다만;;;; 저의 첫사랑은 2005년 즈음 이었습니다 ^^ 이 노래를 좋아했어요. 듣고있으면 자꾸 눈물이 난다며... 유명한 가수도 아니었고 유명한 곡도 아니었으며 심지어 타이틀 곡도 아니었습니다;;; 유투브에도 없고- 찾을수가 없길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