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영화. 매트릭스입니다.
1999년 작이지요.
'제 5원소' 이후 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뭔가를 남긴 영화라고나 할까요 ^^;;;
옛날 모니터의 '허큘리스'라 불리우는 녹색 화면인가요!! *_*
매트릭스는 뭔가 일본과 연관이 많은듯합니다.
당연히 영문 커널화면이 나올것같은데 일본어로된 커널 화면이라니요 ㅡㅡ;
사실.. 허큘리스라는 이름은 회사이름이죠 ^^ 그 회사에서 나온 그래픽카드가 너무 유명해져버려서 대명사화 되어버렸습니다. '롤러브레이드'나 '폴라로이드' 처럼말이죠 ^^
영화 시작하고 초반부에 등장하는 트리니티의 날라차기!~ ㅋㅋ
덩치큰 경찰은 그대로 뒤로 날라갑니다만 트리니티는 그자리에 그대로 착지하죠 ^^ 공중에서 찼는데 ㅎㅎㅎ
그 유명한 '요원'입니다. 정확히 '스미스요원'이지요 ^^
이 '휴고위빙'이라는 배우도 매트릭스덕분에 제 눈에 따악!!!~ 하고 들어왔는데 얼마 안있어서 반지의 제왕으로 엄청나게 뜨고 알려져버리고 맙니다 ^^
게다가 그거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영화 [트랜트포머]에서 악역을 맡은 '메가트론'의 목소리가 바로 이 휴고위빙이라는 ㅋㅋㅋ
그리고 '나탈리 포트만'과 함께 한 [V For Vendetta]도 잘 봤어요 ^^ 목소리만 들어도 척 알겠더라구요 ㅎㅎㅎ
트리니티.
그녀의 이름은 '케리 앤 모스(Carrie-Anne Moss)'.
그녀또한 매트릭스에서 내가 퐁당 빠져버렸었었었었었다. ㅋㅋㅋ
그녀도 매트릭스로 대스타로 올랐고 그 이후 메멘토, 디스터비아등으로 계속 활약중입니다만 제가 맘에 들거나 저의 눈에 띄는 역은 특별히 없었어요 ㅜㅜ
그리고 거의 다 나이든 아줌마같은 역할이었다구요 ㅜㅜ
다른 배우들도 주인공이지만 주연중의 주연. 주인공 중의 주인공.
바로 미스터 앤더슨 = 네오.
그는 평범한 회사원이자 해커이고 두개의 생활을 한다. 아니.. 이제 3개인가 ㅎㅎ
그는 미스터 앤더슨이자 네오.
본명? 키아누리브스(Keanu Reeves).
옛날부터 워낙 많은 영화를 찍고 출연해와서 얼굴은 알고있었지만 이 영화로 인하여 거의 완전 신급으로 인식되어버린 키아누리브스.
나에게 정말 매트릭스는 존재하고 시온이라는 시스템이 있을것만 같게 해준 키아누리브스도
왓쳐, 기프트, Something's Gotta Give, 콘스탄틴 등에 나오면서 나의 꿈을 허상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어디서도 그의 역은 멋졌다. 다만... 난 정말 매트릭스 이후 공상과학영화나 SF나 액션영화만 찍고 출연할줄 알았다... 우상이었다구 ㅋㅋ 콘스탄틴은 그나마 좋았어요 ^^ ㅋㅋㅋ
여기 두개의 알약이 있다.
빨간약은 진실을 알려주고 파란약은 계속 모른채로 살게 해주는 약이지.
빨간약의 용도가 바로 이것!~
저 많은 인큐베이터 속에서 네오를 찾아내기란 하늘의 별따기*_*
빨간약을 먹게되면 네오가 어디에 있는지 알수 있게됩니다. 일종의 추적장치랄까요 ^^
그리고 파란약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매트릭스 안입니다.
매트릭스는 프로그램
우리 세상도 일종의 프로그램이고 우린 프로그램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거죠 ^^
느낌도 맛고 모두 프로그램내에서 돌아가는 일종의 데이터로 처리됩니다 ^^
참 멋지지않습니까 *_*
이곳이 매트릭스 밖의 현실 세계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저 인큐베이터 안에 '진실'을 모른채 프로그램 내에서 살고 있어요 ^^
무쟈게~ 유명한 대련장면이지요.
모피어스가 네오를 테스트하기위해 들어가지만 나이많은 모피어스는 모든 무술을 전송받아 할수 있게된 네오를 가지고 놀다가 마지막에 무언가 그에게서 희망을 보고 나오게됩니다 ^^
왼쪽은 점프 테스트를 위한 로딩중인 화면이고요 ^^
오른쪽은 그 모든걸 가능하게 하는 컴퓨터들입니다 ^^
우리가 사는 매트릭스로 모두가 전송되어왔습니다.
그들은 주로 전화선을 이용합니다.
쩌어기 위에 트리니티가 전화기를 들고있는 화면도 위험중에 전송 바로 전 화면이었죠 ^^
(네오가 먼저 가라고 양보했어요 ^^ 그리고 요원과 싸우게되지요 ㅎㅎ)
오라클 밑에서 수련중인 마법소년과 오라클입니다. 저 소년은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숫가락을 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덕분에 ORACLE이 좋아질려고했는데 DB ORACLE은 너무 비싸요 ㅜㅜ
아주중요한 장면입니다. 오른쪽 그림의 사이퍼에 의하여 왼쪽그림의 스위치와 에이팍은 괜찮은 역할과 페이스에도 불구하고 얼마 나오지도 못하고 일찍이 목숨을 잃고 말지요.
배신때린 사이퍼는 아무리 데이터와 프로그램이라해도 현실, 진실보다 매트릭스안에서 훨씬 많은것을 누리며 살기를 원했기에 요원과 거래를 하게됩니다.
그의 이름은 '조 판톨리아노(Joe Pantoliano)'.
아 어렵습니다. 그는 매트릭스 전후 모두 정말 엄청나게 많은 멋진영화들을 찍었어요 *_*
(여기서 '멋진영화'라 함은.. 순전히 제 기준입니다 ㅋㅋㅋ 다른 사람은 멋진영화 안나온게 아니란 말씀!ㅋ)
요원입니다.
휴고위빙을 뺀 둘은 쌍둥이 같지만 대사가 한마디도 없었던것같습니다. 때문에 역할 비중이 작았는지 후속에서는 안나오던가?? ㅋ
그들은 매트릭스 안에서라면 누구든지 요원이 될수 있습니다. 좀더 정확히 하자면 매트릭스 안의 누구라도 이들이 해킹해 침범해 들어갈수 있다는건가요- 한 사람에게 접속하면 그 사람은 바로 이 요원들이 되는겁니다.
매트릭스 안에서의 무기 로딩중!!~
이 안에서는 무기가 없더라도 순식간에 로딩하면 땡,.
지식이 없더라도 순식간에 로딩됩니다. 예를 들어 도망칠 방법이 헬기밖에 없는데 몇초만에 헬기 조정법을 전송시켜 조정할수 있게되지요 ^^ 그리고 저 위에 대련장면에서도 네오는 모든무술을 전송받은겁니다 ㅎㅎ
나도 로딩좀 받고싶어효 *^^*
네오와 트리니티는 사이퍼의 배신으로 인질로 잡힌 모피어스를 구하러 쳐들어갑니다.
또한번의 멋진 장면이지요- 매트릭스엔 멋진 장면이 너무너무 많아요 *_* 명장면.
그러고보디 헬기씬도 없고. 모피어스 사진도 없네요.. ㅡ;
모피어스. 그 중요한 역할에 사진이 없다니!~ 떽!~
모피어스. 그의 이름은 '로벤스 피시번(Laurence Fishburne) '.
이름한번 멋지다.
원래 유명했고 지금도 너무 유명한 배우.
매트릭스 이후 바이커 보이즈, 어썰트 13, 미션 임파서블3등 내가 너무 맘에 들어하는 영화에 멋진 역할로 계속해서 나와주었었었다.
최고최고 *_*
매트릭스 하면 다들 기억할 총알 피하는 장면.
매트릭스에서 빼놓을수 없는 장면으로 TV영화 소개 프로그램이나 매트릭스 광고등에서 수만번쯤 나간 화면일껍니다 ㅎ
총알의 움직임을 알수 있게 해준 장면이죠 ^^ 총알은 회전하며 파장을 띄며 앞으로 나간다.
거의 마지막 부분. 거의 클라이막스 부분이지요- 네오가 죽다 살아나면서 트리니티의 사랑이 나오고 '그'임이 밝혀지면서 총알따위 우습게 되어버립니다 ㅎㅎ
요원들의 코드가 보여요 *_*
하지만 역시 허큘래스 화면엔 일본어라는거.. ㅠㅜ
네오는 아주 우습게 그들을 상대합니다.
그리고 우습게 그를 처리하지요.. ㅡㅡ;
그리고 우습게 공간 팽창도 일어나고 하늘을 날아다니기까지 합니다. ^^
마지막엔 일본어가 아니라서 다행이예요 ^^
네오가 통화한 전화 송화기를 따라 들어가면 숫자가 보이고 시스템 실패라는 문구가.. ㅎㅎ
정말 매트릭스 1은 최고최고 제게 충격과 많은 것을 남겨주었답니다 ^^
제5원소를 제쳐버릴 정도였으니까요 *_*
매트릭스 2인 매트릭스 리로디드입니다.
기존의 매트릭스 위에 상황극을 만들었다고 할까요
감독은 똑같이 위쇼스키 형제입니다. 그런데 이 형제가 언제부턴가 자매가 되었습니다.
'형제'가 '자매'로...
어찌된 영문일까요- ㅎㅎㅎㅎ
한명이 성 전환 수술을 했거든요 ^^
그 당시 키아누리브스는 제게 매트릭스의 존재를 진실인것처럼 증명해주는 듯한 인물이었습니다 ^^;
후속에서는 빗속 싸운씬등이 눈길을 끌었지만 약간 그래픽이 티가 나는 부분도 있었고 약간..... 암튼 쫌 그랬어요.ㅋ
매트릭스 3 레볼루션까지 나왔지만 역시 제게 특별하고 최고인것은 매트릭스 1입니다.
누가 그랬는데 아무리 계속 나와도 원작은 따라갈수가 없다고 하네요 ^^
터미네이터인가 로보캅인가... 암튼 몇개빼고 후속이 원작보다 크게 잘된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ㅎㅎ
아!~ 그러고보니 터미네이터, 로보캅, 트랜스포머- 모두다 내가 좋아하는 로봇트영화들*_*
쪼아쪼아쪼아쪼아!~
제발 일본어 대신 한글이 나오등가(ㅋㅋㅋㅋㅋ) 아니면 영문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ㅠㅜ
허큘리스 커널화면이 일본어라니요 ㅜㅜ
jbios실행시키셨습니까? ㅋㅋ
'The Matrix'의 OST중의 하나인 R.A.T.M의 Wake Up.
1탄의 OST엔 엄청난 명곡들이 많이 수록되어있다.
(기존 뮤비가 짤리는 바람에 요놈으로 대신합니다;;)
두번째는 Reloaded의 O.S.T로 1탄에서 참여했던 마릴린 맨슨의 뮤직비디오이다.
'This is the new shit.'
이미지 출처 : Tripod
'Review > O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싱(Hellsing) (0) | 2008.03.13 |
---|---|
Will Smith - Black Suits Comin' (Nod Ya Head) (0) | 2008.03.12 |
ColdPlay - The Scientist (영화 "Wicker Park" OST) (0) | 2008.03.11 |
Paprika (0) | 2008.03.02 |
제 5원소 (The Fifth Element) (0) | 2008.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