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OST

헬싱(Hellsing)

GNUNIX 2008. 3. 13. 02:30






헬싱(Hellsing)


느끼는점도 많고 즐기기에도 좋고 일본만화 일본 애니메이션은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발전했구나....



왼쪽부터 '인테그랄 윈게이츠 헬싱'경, '세라스 빅토리아', '아카드'.
오른쪽 이미지. 조금 겹침 ㅋ '아카드', '인테그랄 윈게이츠 헬싱'경, '윌터 드로네츠'

세라스의 마스터는 아카드이고, 아카드의 마스터는 인테그랄경이다.
세라스는 초반에 아카드가 말하는게 맘에 들어서 같은 흡혈귀로 만들어버렸고, 인테그랄경은 20년동안 잠들어있던 아카드를 우연히 자신의 피로 깨웠기에 마스터가 되었다.
월터는 인테그랄경집의 집사(?)로 과거에 '사신'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미지를 참 잘 만들어낸다- 뾰족한 이빨, 치아, 붉은 허상같은 흡혈귀.
빨간눈도 나를 매력속으로 잡아당긴다.



아카드. Alucard.
꺼꾸로하면 드라큘라(Dracula)이다. ㅎㅎ
그는 무적이고 죽었다가 살아나기에 매력적인걸까-
추체할수없는 힘을 인테그랄경이 풀어주어야만 모든 실력을 발휘할수 있게된다.




전체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마음에 든다. 하지만 뭔가 빠져있는듯한 느낌이란...
갑자기 아카드가 허무하게 죽는것도 그렇고 그후에 갑자기 살아나는것도 허무함이 살짝 느껴지는 부분이다.
최대의 강적과 싸우는거랑 일개 피래미랑 싸우는거랑 변반 큰 차이를 못느끼겠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ㅜㅜ
매력덩어리!~ ㅌㅋㅋ

난 어쩌면 흡혈귀가 되고싶은것일까?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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