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3

밴드

밴드를 또 그만두었다. 대학교을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취업을 하게되고... 더이상 대학교 동아리 밴드활동을 할수 없게되자, 드럼을 치고 싶어졌다. (집에 있는 딱판은 재대로 쳐본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직장인 밴드였다. 그 전 밴드보다 실력이 있거나 잘 맞지는 많았지만 드럼을 치고싶어서 열심히 나름 참여했다. 몇번 트러블이 일어나고 그게 반복되니까 더이상 애정이 가질 않았다. (그 트러블의 종류와 질이 더욱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어서 전자드럼을 사서 집에 놓고싶다. 롤랜드.

Diary 2011.05.23

버닝햅번(Burning Hapburn)

사진이 좀 큽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감상에 큰 도움이 되실껍니다 2003년 03월. 대전엔 '퍼지덕'이라는 몇 안되는 밴드 클럽이 있었다. 대전에 거의 없는 밴드 클럽중에서 유일하게 가보았고 제일 활발했던것 같았다. 누군가의 패달 박스인가 ㅎㅎ 까망 서류가방에 스티커라... 당시 '우리는 한마음'이라는 스티커에 눈이 계속- 버닝햅번 (Burning Hapburn) 을 소개합니다아!!!~ 2000년도에 결성하지 않았나... 추정해보고요- 1집 발매일이 엠파스에는 2004년 9월 6일이라 되어있지만.. 전 그 전에 산것 같은데요.. ㅡㅡ; 소속 음반사는 스컹크 되겠습니다아~ 쌈넷(http://www.ssamnet.co.kr)에 의하면 2000년, 고등학교 친구였던 기타 송원석(82)과 보컬 한홍식(83)과 ..

Review/K 200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