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리시버 취향

Etc 2013.07.01 19:30

아래 글은 짧은 배경지식을 가진 저의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들이 다분한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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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진을 찍었었다. 카메라도 좋아했었다. 그 당시 '소니'는 '가전제품'이라는 설이 강했었다.

소니의 이어폰 헤드폰들은 언제부터인가 DJ쪽으로 치우침이 많게 느껴졌다. 전체적으로 저음이 과장되는 느낌이 강하다. 사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리시버들이 그렇다.

사진에도 유행이 있고 대중이 있다. 음악에도 대중이 있고 유행이 있다. 다른 예술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한 예술의 모든 부분은 아니지만 분명 유행이나 대중을 타는 단면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저음이 강조되는것도 이런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카메라가(사진이) 컨트라스트가 강한것이 유행을 하고 영화같은 누런 색감이 유행을 하고 영화같은 16:9 프레임이 유행을 했던것처럼 지금 음악의 세상에서는 저음이 강조된 소리가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힙합음악이나 밴드음악이 그나마 요즘 빛을 보고있는것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는 슈어가 좋다. 빠돌이이다. 카메라시절에 미놀타 빠돌이였던것처럼 슈어에 빠져버렸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지않으며 그냥 굳건하고 묵묵히 자신이 오던길을 계속 가는 느낌? 이랄까?

 

카메라계의 미놀타와 음악계의 슈어의 공통점을 생각해보자면..

너무 유명하진 않다(누구나 알정도(카메라에서 미놀타는 모르는 사람들(캐논 니콘만 앎)이 많다. 리시버계의 슈어도 마찬가지)
하지만 둘다 각 분야에서 엄청난 역사와 노하우를 가지고있다.
그런데도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은편이다.
유행에 휘둘리지 않는다.

 

머 요정도.

암튼 난 슈어 빠! ^^
그래서 난 예전부터 슈어 커널 이어폰을 써왔고
형한테는 슈어 헤드폰을 선물했다 ^^
(내 돈으로 산것 맞던가? 암튼-)

 

요즘 SHURE SRH-440 가지고싶다 *_*(형한테 선물 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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