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6

Let's Rock Festival(렛츠락 페스티벌)

 렛츠락 페스티벌. 2일차에 참가하게되었다. 첫쨋날 스케쥴도 안되었지만 라인업이... 몇개 빼놓곤 마음에 안들었다;;; 국카스텐이 2일에도 나온다니 2일차에만 고고싱. 도착. 역시 오후에 왔다. 오전엔 늦장도 좀 부렸지만 일찍은 그리 땡기는 밴드가 없었다 ㅋㅋㅋ 왔을땐 부활이 공연중이었다. 끝났을줄 알았는데 다행이랄까나 ㅎㅎ 버라이어티 쇼프로그램에서만 보던 김태원님을 보니 참 신기했다는 ㅎㅎㅎ 이미 분위기는 high higher high 부활이 끝나고.. 한 밴드의 무대가 끝나면 휴식시간(?)이 조금 주어진다. ㅎㅎ 그때 각종 이벤트가 열리고 각 부스에서 홍보가 이루어진다. 음식, 간식코너는 안가봐서;;; 모르겠네 ㅎㅎ 그곳 분위기. 일단 그날은 너무너무너무 더웠다 ㅡㅡ;;; 게다가 밤이 아니라 낮인 ..

Diary 2011.09.25

밴드

밴드를 또 그만두었다. 대학교을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취업을 하게되고... 더이상 대학교 동아리 밴드활동을 할수 없게되자, 드럼을 치고 싶어졌다. (집에 있는 딱판은 재대로 쳐본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직장인 밴드였다. 그 전 밴드보다 실력이 있거나 잘 맞지는 많았지만 드럼을 치고싶어서 열심히 나름 참여했다. 몇번 트러블이 일어나고 그게 반복되니까 더이상 애정이 가질 않았다. (그 트러블의 종류와 질이 더욱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어서 전자드럼을 사서 집에 놓고싶다. 롤랜드.

Diary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