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이너 코드 들어간 노래들이 좋다.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밤새 켜뒀던 TV 소리 들려
햇살 아래 넌 늘 행복한 기억
넌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너의 웃는 얼굴 보고 싶은데

요즘 내 방은 하루 종일 어둠
멍하니 혼자 울다 웃곤 해
지금 몇 신지 어떤 요일인지
너 없인 아무 의미 없어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그 많던 비는 이젠 끝인 가봐
우산 아래 난 늘 너와의 기억
가끔은 너도 생각할까?
너의 어깨에 기대고 싶은데

지금도 등 뒤를 돌아 보면 익숙한
품에 날 꼭 안아줄 것만 같은데
길 저편에 가쁜 숨을 내쉬며
손을 흔드는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은데 이젠...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너는 알까


영원히 날 지키는 건 날 사랑한단 고백
수줍던 첫 입맞춤 꼭 어제 일 같은데

오늘 서울은 많은 눈이 내려
손엔 선물들 눈부신 거리
널 닮은 사람 내 옆을 스치네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너의 웃는 얼굴 보고 싶어

 

 

 

'Review > 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튼애플(Rotten Apple) - 그녀의 웃음소리뿐  (0) 2013.01.28
ART - 슬픈얼굴  (0) 2013.01.17
Toy -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0) 2013.01.17
House Rulez - Do It  (0) 2013.01.17
일렉스틱(Elecstic)  (0) 2012.09.02
푸른하늘(유영석) - 사랑 그대로의 사랑 (1993年)  (0) 2012.06.19

WRITTEN BY
GNUNIX
Band Listener

받은 트랙백이 없고 , 댓글이 없습니다.
secret